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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20:50
이탈리아 요리사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취직하면 그만. 그럼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어떻게 취직하나? 해외여행 나가는게 제주도 가는 것 만큼 쉬워진 요즘이니 이탈리아 행 비행기 잡아타고 로마에 내린 후 넓디 넓은 이탈리아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맘에 드는 레스토랑에 이력서 한 장 들고 찾아가면 된다. 대신 석달 정도는 월급 안받을테니 먹여주고 재워만 달라고 하면 절반 이상은 받아줄테다. 무슨 돈키호테 같은 무모함, 철없는 낭만처럼 들리겠지만 여기선 이런 삶도 별로 대수로운게 아니다. 아무튼 길게 보면 이런게 돈버는거다. 이탈리아 요리도 배울 수 있고 때론 독일이나 남미, 일본 등지에서 온 역시 비슷한 처지의 지망생들과 섞이며 소양도, 인맥도 넓힐 수 있고 이탈리아어는 덤으로 배우게 된다. 이런 경험은 당연히 다음 도전의 또 다른 발판을 놓기도 한다. 비자는 어떻게 하냐고? 3개월 후부터는 이탈리아 내에만 있으면 되고(어차피 하루 이틀의 휴일만 빼면 어디 갈 시간도 없다) 가끔 검색이 허술한 스페인 정도는 다녀올 수 있다.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렸다고 해서 강제 구인하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 다만 거주지로 통지서가 날라오는데 내용은 이렇다. "15일 이내로 출국해주세요" 그러면 곱게 접어서 쓰레기통에 넣은 뒤 식당으로 일하러 가면 그만이다. 불법체류가 아무래도 불안하다면 주인과 상의해 정식 노동비자를 신청하면 된다. 헌데 이 노동비자는 신청일로부터 대개 2년 안팎의 시간이 걸린다. 결국 볼일 다 보고 나갈 때 쯤 비자가 나온다. 왜냐? 이탈리아기 때문이다. 이건 이탈리아에 체류중인 외국인들에겐 워낙 잘 알려진 얘기여서 별로 얘기꺼리도 아니다. 좀 더 정확한 이유를 알아보자면, 이탈리아 어느 도시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비자발급의 제한수를 두고 있는데 볼로냐의 경우 25,000명이라나? 해서 그 안에서 발급을 조절하고 있고 기간이 경과한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 빠지면 그 자리에 선착순으로 다음 신청자가 들어가는 식이다. 하지만 이것도 정확히 지켜지는 것은 아니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 까탈스런 절차에 아랑곳 않고 이탈리아 전국에 흩어져 열심히 일하며 자신의 소중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그럼 나중에 출국할 때 문제가 안될까? 무거운 벌금을 때린다거나 향후 입국금지의 블랙리스트에 올린다는 무서운 얘기도 들리는데.. 이에 대해서도 어느 민박집 사장님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허허 별 걱정을 다하시네? 예를 들어 북아프리카에서 온 사람이거나 여권상에 고질적인 불법체류의 흔적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집에 가겠다는 사람 애써 붙잡지 않아요. 잡아서 어쩔건데? 감옥에 가둬? 그건 돈 안드나??"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 얘기 들으며 한참 웃었다. 사실 우리도 경험한 바지만 이탈리아 입국할 때 입국 스탬프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그 얘기는 곧 언제 들어왔는지 알 수가 없다는 거다. 그러니 나갈 때도 문제가 안된다. 불법을 조장하는 글로 보일텐데 맞다. 불법좀 저지르면서 살고 싶은게 특히 요즘 세상 아닌가? 어여어여들 나오시라. 지구촌 곳곳에 흩어져서 불법체류를 만연시켜야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 그러니 농담 아니고 한국의 불법체류 노동자들을 색출대상으로 삼거나 업신여겨서는 안된다. 그들 모두 목적은 조금씩 다르지만 결과적으론 평화로운 지구촌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우리처럼 ^^ 이틀 전 서류상의 합법체류 끝. 허나 우리는 6개월째 체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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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 | 2009/03/20 20: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직은 이탈리아에 갈 계획은 없지만... 재밌는 발상이예요. 의도적으로 불법을 저지르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한 자유로운 선택을 누가 막겠습니까?
달고나 | 2009/03/20 23:22 | PERMALINK | EDIT/DEL
님의 블로그 글 잘 읽었습니다. 종종 구경갈께요. 아, 다만 여권은 꼭 지참해야 합니다. 이거 없으면 진짜 경찰서 데리고 가거든요. 물론 주재하는 한국영사가 곧 조치를 취해 문제를 해결해주긴 하지만 번거롭잖아요.
모리 | 2009/03/21 01: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권이 없어져서 엉엉 울던 이탈리아에서의 아침이 떠오르면서...ㅎㅎ
막 화를 내던 경찰들이 내가 울기 시작하자 너무나 다정해졌던 기억이 나서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ㅋㅋ
불법체류를 하는 삶을 살고 싶은 요즘이에요! 오겡끼데쓰까~
달고나 | 2009/03/22 01:04 | PERMALINK | EDIT/DEL
원래 이탈리아 경찰들이 여자의 울음에 약하다는 것...여기 오기 전 소설책을 읽고 알았는데 실제도 그러한가? 어쨌든 이, 놀기 좋아하는(일하기 싫어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은 인정이나 인간관계에 좀 약한 것 같긴 해. 오겡끼데쓰네!~
마이산조간사 | 2009/03/21 07: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니...니미럴... 일본에선 나리타에서 한시간 가까이 심문아닌 심문을 받으며 간신히 재입국허가 도장 받았었는데..글구 길거리에서 불심검문 때려 외국인등록증 없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가까운 파출소로 연행되서 신분확인들어갔었는데... 역시 우리 체질엔 깐깐한 일본보단 느슨한 이탈리아가 맞는 것 같구먼..
달고나 | 2009/03/22 01:09 | PERMALINK | EDIT/DEL
어디 일본을 이딸리아에 비유하시나^^ 요즘 촬영했던 식당의 부주방장이 가끔 실습생으로 오는 일본인들을 표현하길 "걔들은 로봇이야!"ㅋㅋ 한쪽은 당나라, 한쪽은 로봇, 완전 딴세상 사람들인데 그들은 서로를 무척 흠모하고 있다고 하더군. 역시 다른 것에 끌리는 법칙이 있긴 있나보이...
베라 | 2009/03/25 20: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완전 땡기는 이야기인데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취직해보고싶을 법한 친구를 두고있는터라...
그나저나, 이탈리아, 커피는 어때요?
달고나 | 2009/03/26 02:15 | PERMALINK | EDIT/DEL
길거리에 널려 있는 바(bar)에서 '서서' 마시면 80센트가 보통. '앉아서' 먹는다고 해도 관광지가 아니면 1유료20센트 정도. 맛은? 기차를 기다리느라 들린 역 안의 바의 경우 가끔 맛 없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커피가 신선하고 맛있음. 단, 여기서 말한 커피는 모두 에스프레소, 거의 '사약' 수준의 신선함이라는 것을 잊지 말 것^^ 근데 주변에 그런 친구도 있었어?
장충근 | 2009/04/09 21: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한국생활 도저히 맞지않아서 해외로 뜰 생각인데요 님께서 혹시 이탈리아에서 했었던 경험담인가요? 그리고 이탈리아 좋은 레스토랑 있으면 소개시켜 주실래요? 물론 님 일하는 곳이면 더 좋구요 ^^
달고나 | 2009/04/10 01:37 | PERMALINK | EDIT/DEL
경험담도 있고 들은 것도 있구요. 이탈리아에 딱히 님에게 소개시켜드릴 레스토랑이 있진 않네요. 죄송 ^^ 젤 좋은 방법은 이탈리아에 직접 나오셔서 다녀보시는게 최선입니다.
장충근 | 2009/04/11 09: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런데 이탈리아 가면 이력서는 어떻게 써야하고 그리고 이탈리아어 하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얘기하면되죠?
달고나 | 2009/04/11 15:04 | PERMALINK | EDIT/DEL
이렇게 말씀을 드리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시면 쉬울 텐데요, 님이 한식당을 운영하는데 한국요리 배우겠다고 낯선 외국인이 왔다면 뭐가 궁금하실지.. 그 청년이 영어는 물론 기초적인 한국말도 못한다면 님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리실지.. 그점을 예상하시고 준비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
asdf | 2009/04/11 23: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님은 현재 이탈리아에 계신가요?
달고나 | 2009/04/12 03:25 | PERMALINK | EDIT/DEL
이탈리아 볼로냐에 있지요. 곧 들어갑니다 ^^.
asdf | 2009/04/12 10: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국으로 들어오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는 가게되면 님이랑 같이 일하고싶은데 제가 모르는게 많으니깐 아는사람 한분이라도 있으면 좋으니깐.^^
bcn | 2009/04/12 16: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 민박집 사장님이 아직 뭘 모르시는군요..얼마전 저와 같이 프랑스에서 지내던 친구가 한국으로
돌아가다가 핀란드 공항에서 걸렸습니다(총 10개월체류),그래서 3개월 무비자기간을 빼고
7개월에 해당되는 벌금을 물었구요(하루7유로정도로 계산)..안내면 안되냐구요? 유럽
마지막 출국국가인 핀란드에서 안된다면 다시 프랑스로 이민국으로 송환됩니다(당근 경비는 자비부담),그런데 더 문제는 이 친구가 몇날내에 스위스로 공부하러 가야되는데 최소 불법체류한 기간인 7개월내에는 유럽입국이 거부되는겁니다.물론 스위스 비자는 나오겠지만 유럽입국심사에서 거부될 확률 95% 이상입니다. 님도 조심하세요
달고나 | 2009/04/12 18:40 | PERMALINK | EDIT/DE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떠나는 날까지 긴장을 늦춰선 안되겠네요.
asdf | 2009/04/12 20: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근데 달고나 님은 이탈리아가셨을때 항공권 1년왕복 끊으셨나요?아님 몇박몇일로 끊으셨나요?
달고나 | 2009/04/13 15:18 | PERMALINK | EDIT/DEL
보름짜리 티켓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가장 저럼했거든요. 물론 리턴티켓은 못쓰고 버리는거지요.
asdf | 2009/04/13 16: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근데 달고나님 한국으로 돌아오나요?
달고나 | 2009/04/13 20:34 | PERMALINK | EDIT/DEL
네. 이번주에 들어갑니다.
cngkns | 2009/04/13 21: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력서들고가서 취업해서 눌러살수는 없습니까?
달고나 | 2009/04/14 01:58 | PERMALINK | EDIT/DEL
이탈리아에 가고 싶으세요?
cngkns | 2009/04/15 17: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네 일단 한국에서 알바해서 무작정 해외로 갈 생각입니다. 한국인이지만 도저히 한국생활 맞지않네요. 어떻게 눌러살수 있는 방법 없나요?
띠용 | 2009/11/06 01: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이탈리아에 유학갈려고 하는데
학교까지다 마쳤느데 이놈의 재정보증인땜에 지금 못가고 잇어여
재정보증인이 부실해서
로마로 이번달 말에 떠나는데요
정안돼면 무비자로 들어가서 불법체류해도 로마서 정말 살아남을수 잇을까요?
만약 그러다가 걸리면 외국인 수용소 이런데 들어가는거 아닌가요>>ㅜㅜ
아 비자가 안나오니 극단적인 생각까지 드네요
우하하 | 2010/05/17 06: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스페인에서 불법체류하는 사람입니다. ^^;;; 이번에 한국들어갈려고 하는데 걸리면 윗분처럼 수용소 가고 벌금이랑 비행기 다시 발급 비용까지 모두 제가 부담 해야 풀려난다고 하던데 혹시 이런얘기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이런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글 남겨 봅니다. 이탈리아에서도 학생분들 중에 불법체류하시는분들 꽤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은 어찌 한국에 갈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궁금합니다.
달고나 | 2010/05/17 08:07 | PERMALINK | EDIT/DEL
저희는 이탈리아 볼로냐를 출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출국심사 과정에서 초과체류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 실제 '관계자외 출입금지'같은 곳에도 잠시 불려갔지만 결국 점잖게 주의조치만 받고 통과해 바로 면세점에 달려가 쇼핑했었습니다. 당시 독일 심사관은 우리가 독일이 아닌 이탈리아에서 체류를 초과했기 때문에(행정업무가 엉망인 나라라는 이야기) 그냥 보내주지만 만약 독일에서 초과했다면 그렇지 않았을꺼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요, 당시 분위기로는 이들도 마땅한 처벌이나 제재의 기준이 없다보니 그냥 그렇게 둘러대는 걸로 느껴졌었습니다. 아무튼 적어도 독일의 경우 애써 문제가 있는 애들을 붙잡았는데 마땅히 어찌할 방법이 없어 보이더군요. EU가 여러가지 법률면에서도 통합작업중이지만 출입국 업무는 아직 기준이나 일처리가 마련되지 않아 아직은 각자 해오던 방식대로, 또는 임의대로 처리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따라서 어느 나라의 경우는 그냥 보내주지만 어느 나라는 벌금을 부과하지 않을까 싶네요. 용기를 가지시고 더불어 행운도 따르시길^^
돈키호테 | 2010/09/07 23: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20세 남자입니다
저 한국떠나려고 마음먹었는데요..
유럽쪽이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해서 일본이랑 캐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불법체류 관련해서는 유럽쪽이 더 느슨한가요? 답글 부탁드려요..
달고나 | 2010/09/09 01:51 | PERMALINK | EDIT/DEL
아주 오랫동안 떠나시는건가요? 마음 단단히 먹으신 것 같은데, 그런 마당이라면 인종차별이건 불법체류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오마이갓 | 2011/02/26 00: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궁금한게 있는데이탈리아 볼로냐를 출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가셨을때

기차로 가셨나요 항공으로 가셨나요??
달고나 | 2011/03/11 02:31 | PERMALINK | EDIT/DEL
항공으로 갔습니다. 정확히는 서울로 돌아오는 귀국비행기가 프랑크푸르트 경유였고 그래서 잠시 공항에 들렀을 뿐입니다.
오마이갓 | 2011/06/13 17: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에서 어쩌다보니 무지바 여행을 와서 오랜기간 체류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한국에 돌아가게 되면 다시 이탈리아에 돌아올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또 한국에 입국시에 불법체류자로 찍히는 일이 있을까요?
달고나 | 2011/06/15 08:34 | PERMALINK | EDIT/DEL
이탈리아 아름답죠?^^
일단 한국 입국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현재 EU국가(이탈리아 포함)의 마지막 입국스탬프의 날짜가 3개월은 경과하셨다는 얘기신데 한국 돌아오실때 출국날짜가 찍히니 한국에 짧게 머물다 다시 들어가시는거라면 적어도 3개월 이상은 경과돼 있어야 하지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들어오시는데 출국심사원과 잠깐의 실갱이 외에 별다른 사태가 없다면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행운을 빕니다. ^^
Trani | 2011/10/09 03: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오래된 게시글인 것 같긴 하지만 제 상황땜에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써 봅니다.
전 독일 유학 비자가 10월 24로 끝나는 상황에서 이탈리아로 몇일 전에 넘어 왔는데
10월 24일부터 11월 초까지 전공관련 연수가 있다고 해서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이 서류로 그때까지만 더 합법적으로 있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되면 불법체류 할 생각도 있지만, 문제는 12월 말이나 1월초에 다시 한국서 비자를 받아서
9개월정도 다시 여기서 살면서 매달 1주일씩 있는 이 연수를 참가하고 싶은데
불법체류 기록 때문에 다시 못 나오지 않나요?
ㅠ ㅠ
아르키네 | 2011/12/15 19: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검색하다보니 들어오게 됐는데 2009년에 이탈리에 한 보름정도 연수+여행 다녀왔는데
그 뒤로 이탈리아에서 눌러 살고 싶더라구요
현재는 구직중인데 그냥 이탈리아에서 불법체류로 살면
많이 어려울까요?
그때 갔을때도 보니깐 은근 좀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탈리아어 거의 모르긴 하지만 고생좀 하면 몇달안에는 간단한 의사소통은
될것 같기도한데 요리 자격증은 없지만 그래도 좋아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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